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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강서는 지금, 인왕제색도 유치에 올인 중
작성자 홍보정책과 날짜 2021-06-08
이메일 2011111134@gangseo.seoul.kr
연락처 02-2600-6455
부서 문화체육과

강서구, 인왕제색도 겸재정선미술관 유치 위한 국민청원 운동 전개
7월 4일까지 청와대 국민청원 게시판 청원 게시, 20만 명 동의 목표
구 소재 ‘겸재정선미술관’ 유치 분위기 조성, 전방위적인 참여 호소


20만 청원참여 운동 돌입... 인왕제색도 유치, 주민들과 함께 나선다.

□ 서울 강서구(구청장 노현송)가 인왕제색도 유치를 위한 청와대 국민청원 참여 운동을 벌이고 있어 관심을 모으고 있다.
  ○ 이번 청원 참여운동은 ‘서울특별시 강서구 인왕제색도 유치 추진위원회(위원장 김진호)’를 주축으로 故 이건희 삼성그룹 회장이 정부에 기증한 겸재 정선 선생의 인왕제색도를 강서구 소재 ‘겸재정선미술관’으로 유치할 수 있도록 촉구하기 위해 마련됐다.
  ○ 인왕제색도 유치의 필요성을 널리 알리고 많은 주민들의 관심과 동참을 유도, 사회적 공감대를 만들어 나간다는 취지이다.
  ○ 국보 제216호 인왕제색도는 겸재 정선 진경산수화의 대표작으로 비가 개는 인왕산을 호탕한 필묵법으로 그려낸 최고의 걸작이다.

□ 목표 인원은 청와대 공식답변 요건인 20만 명이다.
  ○ 추진위원회는 청와대 국민청원 게시판에 ‘인왕제색도의 겸재정선미술관 유치를 청원합니다’라는 제목의 글을 올리고, 강서구와 겸재 정선 선생과의 인연을 소개했다.
  ○ 아울러 겸재정선미술관의 겸재 선생의 업적을 기리기 위한 노력과 미술관의 인왕제색도 유치의 필요성에 대하여 언급하며 강서구민은 물론 일반 국민의 동의를 호소했다.

□ 6월 4일부터 시작된 청원은 7월 4일까지 한 달 동안 펼쳐진다. 청원 동의를 원할 경우 청와대 국민청원게시판(http://www.president.go.kr)에 접속 후 ‘인왕제색도’를 검색, 해당 게시물을 찾아 ‘동의’ 의사를 표시하면 된다.
  ○ 구는 대중들의 동참을 유도하기 위해 지하철역 거리홍보는 물론 현수막, 배너, SNS 등 다양한 매체를 활용, 전방위적인 홍보활동에 나설 예정이다.

□ 겸재 정선(1676~1759) 선생은 영조임금의 명에 따라 5년 동안(1740~1745) 지금의 강서구청장에 해당하는 양천현령을 지냈었다.
  ○ 당시 60대 중반에서 후반으로 접어들면서 작가로서의 역량이 원숙기에 이르렀던 겸재는 양천현령으로 재임하는 동안 이 일대를 수차례 거닐며 아름답고 서정적인 풍경들을 화폭에 담았다.
  ○ 《경교명승첩》과 《양천팔경첩》등의 독보적인 화첩들이 이 시대에 탄생했다. 《경교명승첩》에는 총 33점의 작품이 수록되어 있는데 그 중 ‘양천십경’은 강서지역의 풍광을 소재로 하고 있다. 그 외에도 《양천팔경첩》은 겸재정선미술관 옆 궁산에서 바라본 한강변의 아름다운 모습을 담고 있다. 


인왕제색도… 겸재정선미술관 유치, 합당한 이유 있다.

□ 겸재정선미술관은 ‘겸재 정선’에 특화된 대한민국 유일의 겸재 전문 미술관이다.
  ○ ‘겸재정선미술관’은 우리 산천을 표현하는데 가장 적합한 진경산수화풍을 완성한 겸재 정선의 위대한 예술 업적을 기리고 진경문화의 계승 발전을 위하여 구가 2009년 4월에 건립했다.
  ○ 이 미술관은 당시 국가 예산 25억 원, 서울시 예산 103억 원 등 총 169억 원을 들여 연면적 3천305㎡, 지하 1층, 지상 3층 규모로 완공됐으며, 상설전시관인 겸재기념실과 각종 초대전을 진행하는 기획전시실, 양천현아(현령이 집무하던 관아)실 등을 갖췄다.
  ○ 특히 미술관은 그동안 겸재의 작품을 널리 알리고 학술적 성과를 모으는데 주력해왔다. 겸재와 관련한 각종 전시와 교육, 학술대회, 문화사업 등을 추진하는 것은 물론 해마다 겸재 학술대회 및 겸재논문현상공모 사업을 통해 연구결과를 논문집으로 발간하고 있다.
  ○ 이처럼 겸재에 특화된 전문 미술관이 선생의 대표작인 인왕제색도와 함께한다면 작품의 가치를 한층 더 높일 수 있는 시너지 를 효과적으로 발휘할 수 있다.

□ 인왕제색도가 겸재정선미술관에 유치된다면 국보급 문화재의 대국민 향유 접근성을 높이고 보다 많은 관람객들이 한국미술의 진수를 누릴 수 있는 기회를 제공 받게 된다.
  ○ 국립중앙박물관의 국보&보물 순환전시로 인한 횟수 제약과 달리 상설 특별전시 등을 통해 수시로 많은 관람객이 한국화의 진수를 만날 수 있게 된다.
  ○ 특히 서울의 관문인 강서구는 공항, 도시철도, 도로 등 사통팔달한 교통망을 갖추고 있어 타지역은 물론 해외에서도 방문하기 좋은 최적의 요건을 갖추고 있다.

□ 국보급 문화자원과 함께 지방정부도 품격 높은 문화정부로 격상되어야 한다. 
  ○ 이러한 관점에서 볼 때 인왕제색도의 겸재정선미술관 유치는 중앙에 편중된 문화자원의 분산을 통해 실질적인 문화분권을 실현할 수 있는 중요한 본보기가 되고 지방정부의 문화가 활성화 될 수 있는 좋은 계기가 될 수 있다. 
인왕제색도 유치, 최선 다할 터(노현송 강서구청장 인터뷰)

□ 진경산수의 완성지라고도 할 수 있는 우리 강서구는 겸재 선생과의 인연을 바탕으로 오래전부터 선생의 업적과 예술혼을 기리기 위해 다양한 노력을 기울여 왔다.

□ 특히 구에 소재한 겸재정선미술관은 화성(畵聖) 겸재에 포커스를 맞춘 특화된 미술관으로 인왕제색도가 이곳과 함께한다면 작품의 가치는 물론 겸재의 정신을 널리 알리는데도 큰 힘이 될 수 있을 것으로 확신한다. 

□ 소중한 문화유산의 가치를 높이고 역사적 인물의 위상을 한층 더 높이는 의미 있는 일인 만큼, 인왕제색도를 겸재정선미술관에서 만날 수 있도록 구민 모두가 한마음으로 힘을 보태 주시길 부탁드린다.

수정일자 2021-06-0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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